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현민/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4화|4화]] === >[[파일:저이마1.jpg]] >[[파일:저이마2.jpg]]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genius&no=801075&page=1&exception_mode=best|'''저를 이기려고 하지 마세요.''']] > - 4라운드 중, [[김유현(강사)/더 지니어스|김유현]]과 [[이준석/더 지니어스|이준석]]에게[* 오현민이 저렇게 약올렸던 사람들 중 이준석은 킹메이커를 맡고 있었고 김유현은 1, 2위를 근소한 차이로 다투고 있었다.] 일명 [[저이마]]. >'''아마 우승은 제가 할 거 같습니다.''' >'''[[홍진호/더 지니어스|진호 형]] 혹은 [[최연승/더 지니어스|연승이 형]]이 (데스 매치) 갈 거 같고요.''' > - 본인의 메인 매치 우승을 확신하며 장동민과 히든 연맹을 맺어 1-2라운드에서는 본인이 최대한 수익을 많이 먹고, 3-4라운드에서는 장동민이 1000원으로 다른 플레이어들의 수익을 막는 방식의 전략을 썼다. 얼핏 이는 완벽해 보이는 전략이나, 이미 본인들과 유사한 작전을 쓴 2인 연맹이 2개나 있었다는 것이 이 전략의 맹점이 되었으며 더욱이 이 연맹들은 1라운드 때부터 1000원으로 일관하고 있었다. [[이준석/더 지니어스|이준석]]처럼 다른 플레이어들 또한 이런 전략을 세웠으리라는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많은 수익을 먹으려고 욕심을 부렸던 게 오현민을 탈락 후보로 몰아간 것. 비하인드에 따르면 장동민은 오현민한테 다 1000원을 쓰라고 했다. 그 동안 오현민은 어느 정도 결과를 상정해 놓고 게임을 주도하는 편이었다. 이번 메인 매치에서 처음으로 --김경훈의-- 트롤링도 없이 이 플레이가 완전히 무너졌다. 1라운드에서 단순히 감에 의해 자신의 독식을 확신한 것이 주된 패인이었다. 쉽게 말해서 오현민과 이준석의 플레이에서 보여준 차이는 오현민은 자신만 전략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준석은 다른 사람들이 같은 전략을 쓸 가능성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준석의 플레이가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1화|독이 된 적도 있지만]], 그 때보다 이번 멤버들은 더 뛰어나 같은 전략을 생각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하는 것. 데스 매치에서는 본인과 가장 플레이를 적게 했다는 이유로 [[임윤선(법조인)/더 지니어스|임윤선]]을 지목하였으며, 본인이 결승에서 했던 같은 숫자 찾기여서 어느 정도 자신감을 보였으나 임윤선이 선전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임윤선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승기를 잡아 생존하였다. 이후 임윤선이 자신의 가넷을 분배할 때 죄책감의 의미로 가넷 2개를 주자 지난 시즌 준결승전이 떠올랐는지 눈물을 흘렸다. 에필로그에서는 무모한 욕심을 부린 자라고 평가되었다. >'''무모한 욕심을 부린 자는 질 것이고, [[최연승/더 지니어스|끝까지 인내한 자]]는 이길 것입니다.''' >- 데스매치가 끝난 후 4회 에필로그. 한편 시즌3 때부터 논란이 되었던 오현민의 언행이 '''저를 이기려고 하지 마세요'''(통칭 저이마)를 기점으로 논란에 중심에 섰다. 시즌3때는 전략 위주로 편집이 되어 그렇게 큰 논란을 부르진 않았으나 대표적으로 아이템을 거의 몰빵당한 사건이 있다. 아이템을 장동민에 비해 확연히 적은 3명에게밖에 받지 못했으며 그마저도 최연승은 데스 매치에서 오현민과 플레이하다 떨어진 플레이어이고 신아영은 장동민에게 '''주기 싫다'''는 이유로 주었다.[* 자신이 장동민의 말대로 움직이다 탈락하게 생겼는데 장동민은 블랙 가넷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오현민은 주자고 했었다.] 오현민에게 주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준 건 탈락 전까지 오현민과 많은 교류를 한 이종범뿐. 또한 장동민에게 아이템을 준 김경훈은 장동민과 게임을 플레이한 게 거의 전무하고 플레이 했다면 오현민과 더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장동민에게 주었다. 이는 플레이어들이 오현민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너무나도 명확하게 드러난 장면이였다. 시즌4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2화에서만 봐도 김경훈을 필요 이상으로 배척하는 모습과 신발에 똥이 묻었다는 등 지나친 언행을 보였으며 이에 대해 차라리 장동민처럼 단칼에 나가달라 하는 게 오히려 낫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코인을 뽑고 있는 임요환에게 무화과를 뽑는 원숭이같다며 비유하는 등 상식선에서 벗어난 언행을 방송에서 보여주고 있다. 김경훈은 친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오현민 팬들이 주장하고 있지만 임요환은 고작 2회 만난 게 전부이다. 더군다나 나이 차이도 많이 난다. 임요환은 웃어 넘겼지만 시청자들에게나 플레이어들에게나 이런 모습이 곱게 보일 리가 없다. 앞으로 우승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언행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오현민이 이후에 밝힌 바로는, '저이마' 발언은 최연승, 김유현 등 다른 플레이어들이 지금까지의 게임에서 자신의 우승이 아닌 오현민 견제를 위해 플레이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아 12회나 되는 큰 판에서 굳이 그런 플레이를 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로 한 말이라고 한다. 또한 자만심에 무너지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서 이날 특히나 제작진이 인터뷰에서 띄어주는 질문을 해[* 기본적으론 플레이어마다 담당 PD가 있는데, 이날은 제작진 여럿이 돌아가면서 오현민의 개인 인터뷰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호응을 해줬다고 한다. 여럿이서 칭찬하다 보니 들뜬 오현민은 제작진의 설계에 걸려들었다고.] 자신도 그에 맞춰서 오만한 발언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자기가 우승할 거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한 것도 조금은 사실이라고(...) 덧붙여서 2화에서 무화과 뽑는 원숭이 같다는 말도 임요환을 특정해 겨냥한 게 아니라 코인을 뽑을 때의 모습 자체가 예전에 살아남기 시리즈에서 비슷한 장면을 봤던 것이 떠올라 말했던 것인데 마침 그 타이밍이 임요환의 차례였을 뿐이라고 한다. 또 2화에서 연합하자는 임요환에게 철벽을 치는 장면도 평소 팀이 아닌 플레이어에게 하는 태도인데 이게 방송에서 합쳐서 임요환을 무시하고 놀리기까지 하는 몹쓸 놈이 되어버린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